사실 제가 선물로 드리게된 계기가 된 문제는 팔찌효과라기엔 너무 금방 해결이돼버려서 신경을 안쓰고있었는데,, 선물받으신분이 갑자기 오랜만에 얘기꺼내셔서 생각나서 후기남기러왔어요.
주문당시에 받으시는분이 고민때문에 너무 신경쓰는게 힘들어보이셔서 착용자의 마음이 편하게됐으면하는게 가장 크다고 그렇게 주문제작을 부탁드렸어요.
악세사리를 워낙 좋아하시는분이 아니셔서 드릴당시에 그냥 차고다니기 불편하면 핸드백에라도 넣고다니라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래서 그냥 가방에 넣고 지내셨대요. 그리고 드릴때 정확히 어떤팔찌인진 말씀안드리고 그냥 아마 가지고다니면 좋을거에요 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정말 희안하게 가지고다닌이후로는 스트레스를 덜받으셨대요. 직장일로도 예전같으면 같은 상황일때 스트레스 엄청받으셨는데 이후로는 화가 덜 나신다고... 신기한거같다고 얘기하셔서 듣는 저도 엄청신기했어요.. 구매당시엔 금액이 좀 부담스러워서 고민됐었는데 얘기듣고 선물하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판매자분이 친절하게 신경써주신 덕분인거 같아요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